사회
건교부 인사태풍...1급 일괄 사표
입력 2006-12-18 11:20  | 수정 2006-12-18 13:10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으로 장관이 교체됐던 건설교통부가 '인사태풍'을 앞두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권도엽 정책홍보실장 등 1급 관료 5명은 지난주 이용섭 건교부 장관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대책을 세웠던 건교부내 주택 정책 라인에도 큰 변화가 예상돼 건교부 개편은 그 폭이 더욱 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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