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이봉원, 코 성형 고백 “코 끝은 안 했다”
입력 2013-11-21 00:34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이봉원이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신영, 케이윌, 이봉원과 일반인 한재권 씨가 출연한 가운데 ‘장난감 중독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이봉원은 코는 왜 세웠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성형이라기보다 정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경을 쓰는데 콧대가 없으니까 코 윗부분만 수술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보통 코 수술하면 귀에서 연골을 빼 코에 넣는다. 귀에 있는 걸 코에 넣었으니 귀나 코가 같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출연진의 배꼽을 잡게 했따.

개그맨 이봉원이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계속해서 이봉원은 나는 코끝은 손대지 않았다. 때문에 코와 귀가 구분된다.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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