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김슬기가 깜짝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어린 시절 학교 선생님으로 등장한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슬기는 담임 선생님임에도 독고마테에게 난 마테 머리스타일 너무 좋다”면서 딱 내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쏟아낸다.
그는 근데 우리 학교는 이 스타일 못 품어주잖아”라며 조금만 자르자”고 권유한다. 하지만 독고마테가 그말을 듣지 못하자 그냥 쉬라며 자리를 떠난다.
이어 교무실에 가지 않고, 독고마테를 바라보며 학생들에게 네 머리통이 명화 감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잔소리를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마테성공백서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0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어린 시절 학교 선생님으로 등장한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슬기는 담임 선생님임에도 독고마테에게 난 마테 머리스타일 너무 좋다”면서 딱 내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쏟아낸다.
그는 근데 우리 학교는 이 스타일 못 품어주잖아”라며 조금만 자르자”고 권유한다. 하지만 독고마테가 그말을 듣지 못하자 그냥 쉬라며 자리를 떠난다.
이어 교무실에 가지 않고, 독고마테를 바라보며 학생들에게 네 머리통이 명화 감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잔소리를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슬기가 깜짝 등장했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