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공연의 제왕 특집에 출연해 가창력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박정현은 이날 녹화에서 쉬는 동안 아무것도 안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주일 동안 안 씻은 적도 있다”면서 ‘괜한 반항심으로 세수 안할래 이런 마음으로 안 씻고 자유를 즐기는 편”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또한 주변에서 동안이라고 많이 말하는데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박정현은 동안이라는 이미지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제 그 동안 이미지의 위기가 왔다. 조금 있으면 티가 날 거다”고 말했다.
박정현의 의외의 입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