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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팬택 CP 회수땐 워크아웃 중단"
입력 2006-12-18 11:02  | 수정 2006-12-18 11:02
팬택계열 채권단은 팬택의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보유한 이들이 채권 회수를 시도할 경우 워크아웃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1금융권 채권단은 팬택계열이 1금융권에 진 빚을 포함해 모든 기업어음과 회사채 상환을 늦추도록 회사측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기업어음과 회사채 보유자들이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가압류를 비롯한 법적조치를 취하는 순간 워크 아웃을 전면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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