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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덩크, 프로 선수 뺨치는 실력에… "농구 왜 관뒀지?" 눈길
입력 2013-11-20 15:57 
'김혁' '김혁 덩크'


배우 김혁의 농구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혁은 지난 19일 '우리동네 예체능'에 처음 등장해 드리블과 덩크슛 등으로 화려한 농구실력을 뽐냈습니다.

김혁은 이날 방송에서 "10년 전 농구를 그만뒀고 4년 정도 선수생활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길거리농구를 하다가 배우로 캐스팅됐다. 발목 부상이 너무 심해서 프로로는 못 가고 농구를 멈췄다"고 털어놨습니다.

김혁 덩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혁 덩크, 부상 때문에 관두다니 안타깝네" "김혁 덩크, 농구 왜 관뒀지? 잘생겼다" "김혁 덩크, 농구선수했으면 인기 많았을 듯! 지금도 멋있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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