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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패션 화보 ‘눈길’…재능 기부 일환
입력 2013-11-20 15:55 
사진=엘르코리아 제공
방송인 유재석의 패션 화보가 20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 유재석은 말끔한 수트 차림부터 편안한 캐주얼 복장까지 훌륭히 소화해 내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면 줄수록 나 또한 매우 행복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사진=엘르코리아 제공
유재석의 이번 화보는 올해 6회째를 맞은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의 일환이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 코리아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뤄지는 자선 프로젝트다.
유재석 외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 50여 스타가 참여했다. 관련 화보는 엘르 코리아 12월호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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