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신도시 업무용지 분양 부진
입력 2006-12-18 10:52  | 수정 2006-12-18 17:21
충남 아산신도시의 업무시설 용지 분양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최근 KTX 천안아산역 일대에 건설 중인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의 업무시설용지 9만 2천여평을 대상으로 제한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10필지 가운데 1필지만 분양이 이뤄졌습니다.
입찰 참가 기관도 농협과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등 2개 기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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