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지, 박지성 훈련 재개 소식 전하며 옅은 웃음 ‘눈길’
입력 2013-11-20 13:40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미소를 보였다.
지난 19일 SBS ‘8시뉴스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민지 아나운서가 스포츠 소식을 전했다.
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19일 두바이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축구 평가전 현지 중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것.
이날 김민지 아나운서는 박지성 선수의 훈련 재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민지 아나운서는 발등을 다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박지성 선수가 50일 만에 훈련을 재개했습니다”라고 말한 뒤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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