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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1박2일’ 출연 불발…소속사 측 “제의 받았던 건 사실”
입력 2013-11-20 12:04 
[MBN스타 박정선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 3의 새 멤버 물망에 올랐던 존박의 출연이 무산됐다.

20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MBN스타에 ‘1박2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던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오랜 논의를 거친 끝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1박2일은 기존 멤버 차태현, 김종민의 출연을 확정짓고 새 멤버를 투입시킨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초 새 멤버로는 가수 존박, 강호동, 샤이니 민호, 정준영, 김주혁, 데프콘 등의 이름이 거론됐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 3의 새 멤버로 물망에 올랐던 존박의 출연이 무산됐다. 사진=MBN스타 DB

‘1박2일은 현재 시즌3의 멤버를 확정짓고 예정됐던 대로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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