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슈퍼히트'는 실력파 작곡가를 발굴하기 위해 Mnet이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어 사랑 받을 수 있는 ‘국민 가요 탄생을 목표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윤종신과 더불어 작곡가 윤일상, 돈스파이크, 이단옆차기 등이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연출자 정유진 PD는 작곡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조율하는 전문가들의 섭외였다. 3인의 히트 프로듀서와 MC 윤종신은 히트송이 탄생하는 과정의 고민과 희열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히트' 우승자에게는 ‘슈퍼스타K5 우승자 앨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창작 지원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CJ E&M 음악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PD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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