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폭설이 내린 강원지역 대부분이 수은주가 영하권을 한참 밑도는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 현재 철원이 영하 14도, 대관령이 영하 13도, 춘천이 영하 10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설작업이 덜 끝난 도로는 빙판길이 예상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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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 현재 철원이 영하 14도, 대관령이 영하 13도, 춘천이 영하 10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설작업이 덜 끝난 도로는 빙판길이 예상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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