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N, 검색광고 재계약...매수"
입력 2006-12-18 08:32  | 수정 2006-12-18 08:32
한국투자증권은 NHN에 대해 검색광고 재계약으로 수익배분율이 개선돼 4분기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홍종길 연구원은 NHN은 오버추어코리아와 검색광고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NHN입장에서 수익배분율이 의미있게 개선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NHN의 점유율이 70%를 넘어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점 등을 추론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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