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 첫 복제개인 스너피에 이어 암컷 3마리의 복제도 성공했습니다.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김대용 교수팀은 어른 암캐의 귀에서 추출한 세포를 이용해 스너피와 같은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보나'란 복제 암컷을 지난 6월 탄생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쾌거는 암컷의 세계 첫 복제인데다 성공률이 스너피에 비해 30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국제학술지인 '수의산과학지' 인터넷 최신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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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이병천·김대용 교수팀은 어른 암캐의 귀에서 추출한 세포를 이용해 스너피와 같은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보나'란 복제 암컷을 지난 6월 탄생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쾌거는 암컷의 세계 첫 복제인데다 성공률이 스너피에 비해 30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국제학술지인 '수의산과학지' 인터넷 최신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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