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쇄 성폭행범에 징역 15년 선고
입력 2006-12-18 05:22  | 수정 2006-12-18 05:22
10개월 동안 여성 7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40대 남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 동부지법은 여성들을 연쇄 성폭행하고,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4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해 강력 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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