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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 키 발언에 과거 포착… "유전자가 남다르네요!" 화들짝!
입력 2013-11-19 16:13 
‘정인영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최희 KBS N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MC들이 '야구의 여신'으로 소개하자 "최희 선배가 여신이고 난 장신이다"라며 자신의 키를 "176cm"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MC들은 "키 큰 여자는 본인보다 키 큰 남자가 좋나?"란 질문에 정인영 아나운서는 "170cm 정도 키가 됐으면 '나보다 큰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이런 게 있었을 텐데, 근데 난 중학생 때부터 이 키였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정인영의 고교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9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최희, 공서영, 가수 솔비와 홍진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은 "고교 졸업을 앞둔 겨울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정인영은 "친구를 위해 ‘친구야 도와줘 찬스에 나가 문제를 풀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공개된 자료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볼살이 통통한 앳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인영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인영, 통통했을 때가 더 예쁜 듯” 정인영, 골든벨 몇 번까지 갔나” 정인영, 풋풋하네! 유전자가 남다르네요!” 정인영, 과거 비슷한 듯 하면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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