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미스터팡(본명 방준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임창정, LPG, 우일이 우정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19일 신곡 ‘뜨거운 사랑을 발표하는 미스터팡의 뮤직비디오는 요소요소 웃음을 주는 ‘깨알재미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따분해 하는 여성들(LPG) 앞에 임창정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임창정은 자신의 곡인 ‘문을 여시오를 안무와 함께 부르면서 여성들의 호감을 사려 하지만, 여성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삐져서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스테레오 라디오를 걷어차고 나간다. 그러나 이 냉담한 여성들은 인형탈을 쓴 미스터팡이 ‘뜨거운 사랑을 부르자 열렬히 환호하며, 임창정 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에 임창정이 다시 등장해 인형탈을 쓴 미스터팡을 걷어찬다.
미스터팡과 임창정은 영화 ‘창수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사이로 발전했다. 영화 ‘파이란 조감독 출신인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창수에서 미스터팡은 나이트클럽 사장 역을 맡았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창출해 선배인 임창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런 인연으로 미스터팡은 임창정의 곡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했고, 임창정 역시 미스터팡의 곡 ‘뜨거운 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 것이다.
이에 미스터팡은 창정이 형이 선뜻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재미있는 콘셉트로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창정이 형이 정점을 찍어준 것 같다”며 임창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미스터팡은 11월 19일 신곡 ‘뜨거운 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28일 개봉하는 영화 ‘창수를 통해서는 배우 방준호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뮤직비디오는 따분해 하는 여성들(LPG) 앞에 임창정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임창정은 자신의 곡인 ‘문을 여시오를 안무와 함께 부르면서 여성들의 호감을 사려 하지만, 여성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삐져서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스테레오 라디오를 걷어차고 나간다. 그러나 이 냉담한 여성들은 인형탈을 쓴 미스터팡이 ‘뜨거운 사랑을 부르자 열렬히 환호하며, 임창정 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에 임창정이 다시 등장해 인형탈을 쓴 미스터팡을 걷어찬다.
미스터팡과 임창정은 영화 ‘창수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사이로 발전했다. 영화 ‘파이란 조감독 출신인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창수에서 미스터팡은 나이트클럽 사장 역을 맡았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창출해 선배인 임창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미스터팡은 창정이 형이 선뜻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재미있는 콘셉트로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창정이 형이 정점을 찍어준 것 같다”며 임창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미스터팡은 11월 19일 신곡 ‘뜨거운 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28일 개봉하는 영화 ‘창수를 통해서는 배우 방준호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