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남장 시도했다! 사진봤더니…

'박한별''잘 키운 딸 하나'

배우 박한별이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컷으로 변신했습니다.

19일 공개된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촬영 현장 사진에는 박한별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의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아내는 드라마입니다.

이에 박한별은 자신이 연기할 장하나의 또 다른 이름 장은성으로서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 긴 머리를 자르고 '남장여자'로 변신했습니다.

박한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머리 잘라도 예쁘다"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외모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역시 빛이 나네"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