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상우 “최저 시청률…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
입력 2013-11-19 11:37 
배우 권상우가 시청률에 대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권상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해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하게 되었네요. 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권상우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겠지요. 어찌 사람이 다 잘될 수 있을까요”라고 시청률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권상우는 MBC 수목극 ‘메디컬탑팀에서 ‘박태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메디컬탑팀은 최근 연속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의학 드라마 사상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권상우가 이 같은 글을 쓴 것.
앞서 권상우가 4월 출연한 SBS ‘야왕은 25.8%를 기록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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