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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건, 다음주 '세 과시' 본격화
입력 2006-12-17 16:32  | 수정 2006-12-17 16:32
고 건 전 총리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세과시에 들어갑니다.
고 전 총리는 다음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자신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희망한국국민연대' 회원 3천여명과 걷기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측근이 전했습니다.
지난 8월 출범한 희망연대가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 전 총리는 자신이 서울시장 재직시절 건설한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세과시를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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