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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연이은 하락…자체 최저 시청률 굴욕
입력 2013-11-19 09:28 
[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래의 선택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전국 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5.4%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로 기록됐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선 큰 미래(최명길 분)이 김신(이동건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의 선택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KBS ‘미래의선택 방송캡처
또한 나미래(윤은혜 분)이 김신을 좋아하는 속내를 드러내고 박세주(정용화 분)이 이를 알게되면서 삼각 로맨스는 극대화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기황후는 15.5%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SBS ‘수상한 가정부는 9.5%로 뒤를 이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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