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학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보고 용기 가졌으면”
입력 2013-11-19 09:2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현학이 관객들이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보고 느꼈으면 하는 소망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CGV명동에서 열린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언론시사회에는 이호재 감독, 이현학, 김휘, 하승엽이 참석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이호재는 영화를 개봉한다는 것 자체가 정형화된 수순을 밝고 온 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4명이서 함께 촬영하고 영화를 완성하고 극장까지 오기까지가 우리 힘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와서 보면 그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현학이 관객들이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보고 느꼈으면 하는 소망을 밝혔다. 사진=‘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스틸컷
또한 이현학은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잉여들도 해냈는데 영화를 보고나면 어떤 일들을 하던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느꼈으면 하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20대 청춘들의 레알 어드벤쳐로 1년 365일, 총 여행거리 7.328km를 무일푼 물물교환 방식으로 여행하는 잉여 4인방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렸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