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BDA 실무회의' 재무요원 파견
입력 2006-12-17 10:52  | 수정 2006-12-18 08:35
북한은 6자회담 회의와 동시에 진행되는 'BDA실무회의'를 담당할 재무분야 실무자를 베이징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자회담에 정통한 현지 외교 소식통은 북한 대표단에 BDA 담당 실무자가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내일 6자회담과 '동시에' 열리는 BDA 실무회의를 전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번 6자회담에서 미국의 대북금융제재 해제를 '선결조건'으로 제시해놓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