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28분의 시정연설 중 '경제'를 46번이나 언급하며 국회가 예산안과 법안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46번이나 '경제'를 언급하며 외국인투자촉진법과 관광진흥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 법안의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선진국의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언급하며 관련 예산 증액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창조경제 관련 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12%가 증가한 6조 5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민'도 45번이나 언급해 박 대통령은 정책 구상의 중심에 국민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연설 도중 27번을 언급한 '문화'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문화융성의 원천인 인문학과 전통문화 그리고 지역문화를 진흥하는 데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 "박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안과 관련 법안을 제 때 처리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28분의 시정연설 중 '경제'를 46번이나 언급하며 국회가 예산안과 법안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46번이나 '경제'를 언급하며 외국인투자촉진법과 관광진흥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 법안의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선진국의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언급하며 관련 예산 증액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창조경제 관련 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12%가 증가한 6조 5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민'도 45번이나 언급해 박 대통령은 정책 구상의 중심에 국민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연설 도중 27번을 언급한 '문화'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문화융성의 원천인 인문학과 전통문화 그리고 지역문화를 진흥하는 데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 "박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안과 관련 법안을 제 때 처리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