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렉서스골프 아시아팀 , 인터내셔널팀에 앞서
입력 2006-12-17 07:57  | 수정 2006-12-17 07:57
아시아팀이 여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인 제2회 렉서스컵골프대회에서 4승2패를 거두며 인터내셔널팀에 앞서 나갔습니다.
첫날 2승2무2패로 비긴 양 팀은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2일째 경기에서 아시아팀이 4승2패를 거둬 승점 합계 7-5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아시아팀은 김영-요코미네 사쿠라조가 로라 데이비스-카린 코크조를 2홀차로 제쳤고, 박세리-이선화조도 셰리 스테인하워-앤절라 스탠퍼드조에게 2홀을 남기고 4홀차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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