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파랑새는 있다를 통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오정태는 연말에 방영 예정인 3부작 단막드라마 TV조선 ‘파랑새는 있다에 만화방 주인으로 출연한다.
옴니버스 형식을 띤 ‘파랑새는 있다는 심리치료사 닥터오(고주원 분)가 매회 학교폭력, 비정규직 문제, 자살, 하우스 푸어, 치정사건 등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직면하게 되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희망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다.
오정태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좋은 취지에 재능 기부를 하기로 생각했다. 좋은 취지인 만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태는 ‘개그야 ‘웃찾사 ‘하땅사 등의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으며, MBC 드라마 ‘마의 tvN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영화 ‘나두야 간다 ‘조폭마누라3를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트로트가수 박윤경의 ‘도도한 여자 뮤직비디오의 연출, 촬영, 편집, 시나리오 등을 맡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오정태는 연말에 방영 예정인 3부작 단막드라마 TV조선 ‘파랑새는 있다에 만화방 주인으로 출연한다.
옴니버스 형식을 띤 ‘파랑새는 있다는 심리치료사 닥터오(고주원 분)가 매회 학교폭력, 비정규직 문제, 자살, 하우스 푸어, 치정사건 등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직면하게 되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희망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다.
오정태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좋은 취지에 재능 기부를 하기로 생각했다. 좋은 취지인 만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S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