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롯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FA) 선수로 나온 최준석을 영입해 화제입니다.
롯데는 18일 "최준석 선수와 4년, 총액 35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준석은 포철공고를 나와 지난 2001년 롯데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2006년 5월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부산을 떠났고 이번 FA 계약으로 친정팀에 복귀했습니다.
최준석은 "무엇보다 고향 팀으로 다시 돌아와 열광적인 롯데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야구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인 만큼 부산에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던 두산 팬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준석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준석, 롯데로 돌아오다니 축하해요!" "최준석, 감회가 새롭겠네요!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최준석, 정말 금의환향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FA) 선수로 나온 최준석을 영입해 화제입니다.
롯데는 18일 "최준석 선수와 4년, 총액 35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준석은 포철공고를 나와 지난 2001년 롯데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2006년 5월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부산을 떠났고 이번 FA 계약으로 친정팀에 복귀했습니다.
최준석은 "무엇보다 고향 팀으로 다시 돌아와 열광적인 롯데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야구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인 만큼 부산에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던 두산 팬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준석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준석, 롯데로 돌아오다니 축하해요!" "최준석, 감회가 새롭겠네요!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최준석, 정말 금의환향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