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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18일 정오 신곡 ‘주르륵’ 공개…1년 만에 컴백
입력 2013-11-18 10:43 
[MBN스타 송초롱 기자] 은지원, 미스터타이푼, 길미 세 멤버로 구성된 클로버가 새 앨범 ‘주르륵을 발표한다.

2011년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La vida loca ‘ICE트림 ‘아는 오빠 ‘돼지국밥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클로버가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는 1년 만의 가요계 컨백이다.

18일 정오 첫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곡 ‘주르륵은 감성적인 피아노 인트로와 뒤로 묵직하지만 따뜻한 드럼이 인상 적인 곡으로. 은지원의 멜로딕한 랩, 길미가 뱉어내는 아찔한 가사, 타이푼의 저음 랩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 미스터타이푼, 길미 세 멤버로 구성된 클로버가 새 앨범 ‘주르륵을 발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하고 자켓 디자인 또한 멤버 미스터타이푼이 직접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이루어 냈다.

한편, 클로버의 신곡 ‘주르륵은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악방송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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