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결여’ 시청률 소폭 상승했지만…여전히 한 자리 수
입력 2013-11-18 09:52 
[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세결여)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결여 4회의 시청률은 9.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수(이지아 분)는 언니 오현수(엄지원 분)와 함께 전 남편 정태원(송창의 분)와 살겠다며 등교거부를 하는 등 고집을 부리는 딸 정슬기(김지영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감정이 격해져 다툼을 벌였다.

사진= 세결여 방송캡처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12.3%를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