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김용환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현대모비스의 캔들 특징은?
【 김용환 】
전일의 음봉을 감싸는 양봉 출현으로 상승장악형이라 볼 수 있다. 바닥권에서 출현 시 상승 반전 신호로 보면 되겠다.
【 앵커멘트 】
현대모비스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김용환 】
월봉 차트를 보면 20개월 선에서 지지 받고 눌림 구간을 형성한 모습이다. 주봉 흐름을 보면 하단 25만 원에서 상단 32만 원까지 박스권을 형성 중이며, 현재 구간은 120주선을 돌파하고 눌림 구간으로 중장기적 추세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 일봉 흐름을 보면 25만 원 부근에서 저점을 몇 차례 테스트를 한 후 현재는 저점을 높이고 고점을 높이는 상승채널형 형태의 우상향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추세 하단 부근에 위치해 있는 상황으로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 보이며, 수급적 특징을 보면 기관의 공격적인 매수가 인상적이다.
【 앵커멘트 】
이 종목에 대한 전망 및 매매전략은?
【 김용환 】
최근 공정위가 현대모비스의 부품 대리점 간 불공정거래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대리점 공급 물량의 강제성 여부가 이번 조사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며, 현대모비스 본사가 대리점에 물량을 강제로 떠넘겼는지 여부에 따라 주가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올해 실적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완성차 업체의 새로운 신차 사이클 시작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며, 금융사업 부문의 적자폭 축소와 핵심부품의 매출비중 증가로 전반적인 손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요소인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고성장성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완성차와의 동반 성장이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고, 손익구조 안정화가 확인될 경우 현대모비스에 대한 중장기 전망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기술적으로는 28만 5천 원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추세는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되며, 목표가는 32만 원을 제시해 드리겠다.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김용환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현대모비스의 캔들 특징은?
【 김용환 】
전일의 음봉을 감싸는 양봉 출현으로 상승장악형이라 볼 수 있다. 바닥권에서 출현 시 상승 반전 신호로 보면 되겠다.
【 앵커멘트 】
현대모비스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김용환 】
월봉 차트를 보면 20개월 선에서 지지 받고 눌림 구간을 형성한 모습이다. 주봉 흐름을 보면 하단 25만 원에서 상단 32만 원까지 박스권을 형성 중이며, 현재 구간은 120주선을 돌파하고 눌림 구간으로 중장기적 추세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 일봉 흐름을 보면 25만 원 부근에서 저점을 몇 차례 테스트를 한 후 현재는 저점을 높이고 고점을 높이는 상승채널형 형태의 우상향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추세 하단 부근에 위치해 있는 상황으로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 보이며, 수급적 특징을 보면 기관의 공격적인 매수가 인상적이다.
【 앵커멘트 】
이 종목에 대한 전망 및 매매전략은?
【 김용환 】
최근 공정위가 현대모비스의 부품 대리점 간 불공정거래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대리점 공급 물량의 강제성 여부가 이번 조사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며, 현대모비스 본사가 대리점에 물량을 강제로 떠넘겼는지 여부에 따라 주가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올해 실적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완성차 업체의 새로운 신차 사이클 시작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며, 금융사업 부문의 적자폭 축소와 핵심부품의 매출비중 증가로 전반적인 손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요소인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고성장성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완성차와의 동반 성장이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고, 손익구조 안정화가 확인될 경우 현대모비스에 대한 중장기 전망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기술적으로는 28만 5천 원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추세는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되며, 목표가는 32만 원을 제시해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