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삼성·LG전자 특허침해 피소
입력 2006-12-16 10:02  | 수정 2006-12-16 10:0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본의 경쟁업체들로부터 잇따라 특허침해 소송을 당했습니다.
일본 히타치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사업부는 삼성전자가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논이 LG전자가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와 관련된 4건의 자사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며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 소를 제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