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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박석민, `타격감 살아나고 있어요` [mk포토]
입력 2013-11-17 21:55 
17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퉁이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무사 삼성 박석민이 좌익수 뒤쪽 2루타를 날리고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5일 푸르티투도 볼로냐를 상대로 5-2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반면 볼로냐는 퉁이 라이온즈에게 0-10으로 완패해 2패로 예선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A조 삼성, 볼로냐, 퉁이, B조 EDA 라이노스, 캔버라 캐벌리,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경기 씩을 치러 조 1,2위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이다.
이 때문에 삼성은 퉁이와 경기 승패 결과에 따라 조 1,2위가 갈릴 뿐 최소 2위 이상을 확보했기에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만, 타오위안)=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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