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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없었으면 난 죽었을 것”
입력 2013-11-17 21:46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강혜정을 향해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는 타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는 강혜정 없이 딸 하루를 48시간 동안 돌보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 가운데 타블로는 자리에 없는 아내를 생각하며 혜정이 없었다면 난 죽었을 거다. 내게 구명조끼 같은 존재”라고 어려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프러포즈할 때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결혼 후 하루가 태어나고 난 뒤 너무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다. 그 운명을 함께 해야 하는 게 무슨 죄”라고 강혜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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