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소녀' 장하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장하나는 오늘(17일) 끝난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면서 총상금을 6억 7477만 원으로 늘려 2위 김세영을 천 여만 원 차로 따돌렸습니다.
시즌 3승으로 김세영과 공동 다승왕에 오른 장하나는 대상포인트에서도 가장 많은 387점을 쌓아 3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장하나는 오늘(17일) 끝난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면서 총상금을 6억 7477만 원으로 늘려 2위 김세영을 천 여만 원 차로 따돌렸습니다.
시즌 3승으로 김세영과 공동 다승왕에 오른 장하나는 대상포인트에서도 가장 많은 387점을 쌓아 3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