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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 수능 미달로 대거 탈락
입력 2006-12-15 22:57  | 수정 2006-12-15 22:57
주요 대학의 2007학년도 수시 전형 조건부 합격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수능 성적 미달로 탈락했습니다.
서울대는 2007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에 미달해 탈락한 학생이 지역균형 선발전형과 특기자 선발전형을 합쳐 102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균관대는 29%가, 이화여대는 22%대가 수능성적 기준미달로 수시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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