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 급식을 받은 학생 19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등 겨울철에도 불구하고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달동 모 중학교 학생 195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15명이 결석하고 60여명이 병원 치료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난방으로 실내온도가 높아 식품을 소홀하게 취급할 경우 겨울철에도 식중독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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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은 달동 모 중학교 학생 195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15명이 결석하고 60여명이 병원 치료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난방으로 실내온도가 높아 식품을 소홀하게 취급할 경우 겨울철에도 식중독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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