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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매각, 내년 4월 가시화될 듯
입력 2006-12-15 20:42  | 수정 2006-12-15 20:42
현대건설 매각 작업이 내년 4월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외환은행 회의실에서 열린 현대건설 채권단 2차 주주협의회에 참석한 한 채권단 관계자는 대부분의 주주기관들이 현대건설 매각의 조속한 추진과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를 운영위에 촉구했으며 내년 3월말까지는 주간사 선정 결의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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