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근영과 김범의 밀라노 데이트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같은 분위기로 쇼핑을 즐기고 있다.
앞서 공개된 프라하 사진에서 카키색 커플룩을 연출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이들은 이동 시에는 손을 잡고 다니며 연인임을 숨기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문근영 밀라노에서 김범과 함께, 좋겠다” 문근영 밀라노 패션도 에지 있네” 김범 문근영 밀라노 커플 여행, 숨기지 않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10월 종영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1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를 한지 약 한달 정도 된 풋풋한 연인”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 각지를 돌면서 배낭여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