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40년 전 로봇, 글씨 쓸 때마다 움직이는 눈 ‘정교’
입력 2013-11-16 20:13 
[MBN스타 대중문화부] 240년 전 로봇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240년 전 로봇에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년의 외형을 가진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인형은 ‘필기사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으로 18세기 후반 스위스 시계장인 피에르 자케 드로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40년 전 만들어진 로봇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240년 전 만들어진 로봇은 60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 졌으며 휠을 돌려 글자를 적을 수 있다. 로봇이 글을 쓰거나 펜으로 잉크를 찍을 때는 로봇의 눈이 펜을 따라가도록 정교하게 설계 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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