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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정체가 뭔가 봤더니… "이럴 수가! 이게 가능해?"
입력 2013-11-15 20:30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지난 14일 "'남극운석 탐사대'가 지난 남극대륙 장보고기지 건설지 남쪽 350㎞ 지점 마운트 드윗의 청빙지대에서 달 운석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공동탐사 중 운석을 발견했으며, 소유권의 절반은 이탈리아가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돌맹이의 정체는 달 표면의 소행성체 충돌 이후 떨어져나와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떨어진 암석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달 운석이 신기하기도 하네"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정체는?"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지구 돌맹이와 느낌 다르려나? 보통 돌맹이와 비교하면 섭섭해! 이럴 수가! 이게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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