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릴 예정인 야구 교실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류현진의 단독 시구 및 토크,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체험,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류현진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야구 꿈나무들에게 운동화를 직접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워커힐의 레스토랑 겸 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다음달 11일 자선 만찬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현진 소장품 경매 등이 열리고, 수익금은 류현진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류현진은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릴 예정인 야구 교실에 참가한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18일 야구 꿈나무를 위한 재능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워커힐의 레스토랑 겸 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다음달 11일 자선 만찬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현진 소장품 경매 등이 열리고, 수익금은 류현진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