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적 완화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가 2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8포인트, 2% 가까이 상승한 2천5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0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전자와 자동차,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지명자는 "미국의 양적 완화를 당분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전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코스피는 전날보다 38포인트, 2% 가까이 상승한 2천5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0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전자와 자동차,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지명자는 "미국의 양적 완화를 당분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전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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