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논란 후 첫 공식석상서 에일리 눈물 “팬분들 사랑하고 감사”
입력 2013-11-15 16:10 
에일리 눈물

가수 에일리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3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에일리는 TOP10상을 수상했다.

이날 에일리의 등장은 누드 사진 유출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비춘 것이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에일리는 수상소감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팬분들 사랑하고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에일리 눈물, 가수 에일리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MBN스타 DB
앞서 지난 11일 에일리는 데뷔 전 촬영한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에 에일리 소속사는 미국에서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에 테스트용으로 촬영했지만 사기를 당했다”고 해명했다.

에일리 눈물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에일리 눈물에는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에일리 눈물 말고 웃음꽃 피길 바래요” 마음 다스리고 응원하는 팬들 곁을 지켜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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