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잉투기가 다양성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잉투기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472명을 동원, 누적 관객 2828명을 기록하며 다양성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잉투기가 다양성영화 부문에 오른 ‘8월의 크리스마스 ‘세이프 헤이븐 ‘블루 재스민 ‘사랑은 당신 등 다수의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 기염을 토한 것.
특히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제작연구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잉투기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작품 중 평단과 관객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파수꾼과 비교하여도 3배가 넘는 수치의 개봉 스코어를 기록하며 당당하게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한편 ‘잉투기는 ‘잉여, ‘키보드 파이터 등 인터넷 문화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연출과 연기 그리고 이 시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잉투기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472명을 동원, 누적 관객 2828명을 기록하며 다양성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잉투기가 다양성영화 부문에 오른 ‘8월의 크리스마스 ‘세이프 헤이븐 ‘블루 재스민 ‘사랑은 당신 등 다수의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 기염을 토한 것.
‘잉투기가 다양성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GV무비꼴라쥬 |
한편 ‘잉투기는 ‘잉여, ‘키보드 파이터 등 인터넷 문화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연출과 연기 그리고 이 시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