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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6억8천만달러 플랜트 수주
입력 2006-12-15 11:12  | 수정 2006-12-15 11:12
두산중공업은 오만의 민자 발전·담수 플랜트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6억8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와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과정을 맡아 2009년 4월과 5월에 각각 준공할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로 내년 중동에서 발주되는 60억달러 규모의 민자 발전담수 프로젝트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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