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산은 총재 연봉 1억원 반납
입력 2006-12-15 11:07  | 수정 2006-12-15 11:07
산업은행 김창록 총재가 연봉 1억원을 반납하고, 임원들은 기본급의 10%를 공제해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또 올해와 내년 임원 기본급을 동결하기로 했으며 직원임금 인상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 상위직 비중을 점차 줄이고, 노사합의를 통해 연봉제를 모든 직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무주택 직원에게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임차사택제도와 연차휴가 제도도 폐지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