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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임직원 임금인상 억제"
입력 2006-12-15 11:02  | 수정 2006-12-15 11:02
예금보험공사가 임직원의 임금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상위직급 비율을 점차 줄이기로 하는 등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공사는 내년까지 사장 등 임직원의 보수를 동결하고 급여의 10%를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3급 팀장급 이상에 적용되고 있는 연봉제를 확대 적용하고 호봉상한제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10년까지 상위직급 비율은 10% 줄이고, 단순업무 아웃소싱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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