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붉은가족' '응답하라 1997'
영화 '붉은가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응답하라 1997'로 인기 몰이에 한창인 배우 정우가 출연하고 김기덕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았으며, 신예 이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한편, 붉은 가족은 개봉에 앞서 김기덕 감독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이 큰 점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또한 김 감독은 영화가 뭍힐 바에는 불법으로라도 봐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붉은 가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붉은가족, 정우랑 정유미가 출연하는 영화가 붉은가족이었구나" "붉은가족, 쓰레기 오빠 보러가야겠다!" "붉은가족, 김기덕 감독 작품이구나! 잔인한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김기덕 필름]
영화 '붉은가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응답하라 1997'로 인기 몰이에 한창인 배우 정우가 출연하고 김기덕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았으며, 신예 이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한편, 붉은 가족은 개봉에 앞서 김기덕 감독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이 큰 점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또한 김 감독은 영화가 뭍힐 바에는 불법으로라도 봐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붉은 가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붉은가족, 정우랑 정유미가 출연하는 영화가 붉은가족이었구나" "붉은가족, 쓰레기 오빠 보러가야겠다!" "붉은가족, 김기덕 감독 작품이구나! 잔인한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김기덕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