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 펀드 운영자이자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라자드 운용측이 동원개발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하성 펀드가 지배 구조개선을 위해 지분을 투자한 10여개 종목 가운데 동원개발이 포함돼 있으며 최근 펀드매니저가 이 회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현재 추가로 투자한 몇몇 기업들의 경영진과 만나 지배구조개선과 관련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올해안에 한두개 종목을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업지배구조펀드와 동원개발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협의나, 펀드매니저의 방문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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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장하성 펀드가 지배 구조개선을 위해 지분을 투자한 10여개 종목 가운데 동원개발이 포함돼 있으며 최근 펀드매니저가 이 회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현재 추가로 투자한 몇몇 기업들의 경영진과 만나 지배구조개선과 관련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올해안에 한두개 종목을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업지배구조펀드와 동원개발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협의나, 펀드매니저의 방문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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