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일)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68살 김 모 씨가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몸이 끼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김 씨가 열차를 기다리다가 선로에 떨어졌고,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이 사고로 김 씨가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몸이 끼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김 씨가 열차를 기다리다가 선로에 떨어졌고,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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